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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회사의 진실

담배회사의 설립과 그 배경

전세계적으로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연간 6백만명에 달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금 당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2050년에는 흡연으로 사망하는 전세계 누적인구가 1억명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연간 6만명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 암, 심혈관질환 등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흡연문제에 대한 심각한 고민과 염려는 2005년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 (Framework Convention on
Tobacco Control, FCTC)을 탄생시켰고, 전세계적으로 강력한 담배규제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00년동안 세계 담배소비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담배소비량 (1880년 ~ 2009년)

세계 담배소비량 (1880년 ~ 2009년)

전세계적으로 성인 남녀, 아이들에 의해 평균 875개 혹은 43갑이 소비되었음 - 단위 10억개비
1880년 : 10
1890년 : 20
1900년 : 50
1910년 : 100
1920년 : 300
1930년 : 600
1940년 : 1000
1950년 : 1686
1960년 : 2150
1970년 : 3262
1980년 : 4453
1990년 : 5328
2000년 : 5711
2009년 : 5884

국가별 강력한 담배규제정책 시행으로 호주, 유럽국가, 일부 아시아국가들의 흡연율은 최근 10%대로 하락하고 있지만 담배규제
선진국들을 제외하면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여전히 흡연율이 줄어들지 않고 있고,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증가하거나 흡연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가? 그 해답은 '담배회사' 에 있습니다.

WHO 수장인 마가렛 찬 (Margret Chan)은 거침없이 담배회사를 'enemy(적)' 라고 공식석상에서 명명하고 있고, 담배회사는 더
이상 양의 탈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늑대의 모습을 드러내면서 국제적인 담배규제 강화노력에 공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에서 알 수 있듯이 국제사회는 담배회사를 담배규제정책에 있어서 ‘주적( 主敵 )’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The enemy, the tobacco inderstry, has changed its face and its tactics. The wolf is no longer in sheep's clothing, and its teech are bared... They are out in the open and they are extremely aggressive." (by Margret Chan)

지난 100년간 담배회사가 시장확장을 위해 사용했던 전략을 살펴보면 왜 세계적으로 흡연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담배가 대량생산이 가능했던 시점, 담배는 일부 유럽과 미국시장 내에서 판매가 왕성했습니다. 하지만 1954년 담배로 인해 폐암이
유발됐다고 주장하는 소송이 제기되고, 더불어 1964년 미국 연방의무감 보고서 (Surgeon General Report, 1964)를 통해 담배는 폐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미국전역에 알려지면서 미국 내 담배소비는 급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미국 정부는 담배회사들의 자국 내 담배판매를 규제하면서도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실어주며 담배회사들을 세계시장으로 몰아내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담배
회사들이 선택한 첫번째 공격대상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었고, 1960-70년대 이들 시장은 급속도로 흡연자들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후 1980년대에는 '무역교류'라는 이름 아래 아시아시장, 대표적으로 일본, 한국, 대만, 태국을 대상으로 시장개방압력을 가했고,
1990년대에는 소련의 붕괴에 따라 분열된 구소련국가들에 시장을 넓혀나가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과 국가별 강력한 담배규제정책으로 인해 시장진입 혹은 시장 내 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자, 아프리카지역을 포함한 많은 저개발국가에 진입해 담배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담배회사의 전략으로 인해 세계보건기구는 담배를
'유행병 (tobacco epidemic)' 으로 명명하고 이 유행병의 매개체 (vector)를 '담배회사' 로 규정하였습니다.

Tobacco Atlas에 따르면 세계 담배 산업의 수익 추정치는 매년 US달러로 5천억으로 2010년 6개의 주요 담배회사의 수익은 350억
달러로 이는 코카콜라,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날드 수익을 합한 수익과 같습니다. 만약 이러한 거대한 담배회사가 하나의 나라라고
생각한다면,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스웨덴 등의 나라의 GDP(국내총생산)와 같은 수준이 됩니다.

담배회사의 수익

담배회사의 수익 billions USD
Altria / Philip Morris USA : $24.4, profit : $3.9
Imperial Tabacco : $38.4, profit : $2.0
British Amerian Tabacco: $58.1, profit : $4.2
Japan Tabacco International : $65.9, profit : $1.5
Philip Morris International : $67.7, profit : $7.5
China National Tabacco Corporation : $91.7, profit : $16.0
KT&G 수익
  • 2000년 61억 개비 (3700만불 수준) → 2012년 451억 개비 (6억 3400만불)
    (판매수량기준 739%, 금액기준 1713% 증가)
  • 2002년 2조 306억이던 매출 → 2012년 3조 9847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 5863억원 → 1조 35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