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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연 비결 10가지~
작성자 풍운3 조회수 1291
추천수 7 등록일 2017-07-31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여름휴가는 잘 다녀 오셨는지요.

다녀오신 분, 계획 중인 분,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음으로 미뤄야하는 분도 계시겠네요.


저는 최근(지난주부터~) 이런저런 논쟁이 되는 글에 댓글 달려고 했는데요~

비번을 잊어서 포기하다가 오늘에서야 임시 비번 받아서 글 올립니다.


역시나, 담배를 잊으면 금길도 잊혀지나 봅니다.

지금은 금단현상도, 그 당시에 벅차 오르던 감흥도 다 잊었습니다.

그리고, 금연 관련 쓸 얘기도 없습니다.


혹시나 금연중인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제가 금연 1년 달성하고 올렸던 글을 다시 한번 올립니다.

3년이 훌쩍 지나고 다시 읽어보니, 다 맞는 말이네요.^^

(며칠씩 지나서 댓글 달기도 그렇고 해서~ 이글로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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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시작한지 1년이 흘렀군요!
오로지 금연일수 만으로 1년을 되돌아 보면 결코 짧은 기간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제 스스로에게 잘 버텼다고 칭찬 한마디 던져 봅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우리 주위에 사람들은 우리에게 그리 관심이 없습니다.
요즘 제 주위에 사람들은 저를 그냥 원래부터 비흡연자였던 걸로 다 압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제가 담배 끊은지 1년 됐다고 하면 그제서야 예전에 담배 핀 것 같다고 하지요.


1년 동안 금연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특별한 금연 비결이 있냐고 물어 봅니다.
당연히 있다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현재 흡연자들은 제게 금연방법에 대해 절대 질문하지 않습니다.
금연시작한지 몇주, 몇달 된사람들이나 집안에 흡연자가 있는 사람들이 금연방법에 대해 질문합니다.

 

왜 그럴까요?

금연하는 방법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담배는 안 피면 되고 흡연욕구가 생기면 물, 사탕, 껌, 산책을 하면서 무조건 참으면 된다고.
비유를 하자면
 공부 잘하는 방법은 교과서와 수업시간에 충실하고 모자란 과목은 EBS와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는 거랑 같은 이치겠지요.


단 2주, 한달도 버티지 못한다면 어떻게 할 수 없겠지만 40 후반으로 접어든 제 나이 정도가 되면 최소 몇번씩은 금연을 시도 해봤을 터이고 또 몇개월 수년 금연 안해본 이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재흡연 입니다!

재흡연이라는 악마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의지력, 멘탈, 습관, 중독 어느 것이든 다 좋습니다.
다 맞는 말이니까요.


단지, 이번 1년의 금연기간 뿐만이 아니라 22살에 흡연한 이후 수차례 금연과 재흡연을 반복하면서 몸으로 느끼고 체득한 사항입니다.
혹시, 시간나면 대충 훑어 보시기 바랍니다.


○ 금연을 위한 10가지 비결

 

1. 금연길라잡이 공감마당을 최대한 활용하라

 

힘들때는 금길공마 만한게 없습니다.
안 힘들어도 초기 6개월간은 매일 접속하고 출석하세요.
금연초기 하루에도 수십번씩 금길공마를 들락거리며 올라온 글과 댓글을 몇번씩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면서 흡연을 대신하고
 최근부터 수년전의 추천글까지 몇번씩 반복해서 정독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마음 다잡기를 하루에도 수십번은 해야합니다.
시간이 아깝다구요?
보통 하루 한 갑 피는 사람은 담배를 피기 위해 오고 가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하루에 90분 이상은 버립니다.

 

2. 금단현상을 즐겨라

 

사람마다 금단현상 심한 사람도 덜한 사람도 거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기간이 긴 사람도 짧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금단현상이 심한 사람일수록 기간이 긴 사람일수록 성공율이 오히려 높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 힘들고 오랜 기간동안 계속해서 이어지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금단현상에 이빨을 부득부득 갈면서 담배를 배운 자신을 미친놈이라고 원망도 많이 했었을 겁니다.

저도 그 덕분이랄까요.
그렇게 지독한 금단현상이 잔상으로 남아 이제 다시는 재흡연 하고픈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3. 성공과 실패에 대한 간접체험을 많이 하라

 

다른 사람의 성공담과 실패담은 내게 적용하기 나름 입니다.
금길공마에 올라온 성공담을 보면서 금연은 아주 좋은 것이며 내게 반드시 필요한 것, 흡연은 원래 나쁜 것으로 범죄와 동일하여 그냥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가슴깊이 새기고 다짐하십시요.
금길공마에 올라온 실패담을 보면서 이때까지 나만 실패한게 아니었구나!
어짜피 재흡연해도 다시 금연에 도전할 수 밖에 없고, 다시 펴봐야 상실감과 자괴감만 클 뿐 달라지는게 아무것도 없구나!
재흡연하면 재금연 하기가 더 어렵고, 재차 실패 할 확율이 더 크구나!
나도 지금 한대 피면 끝이다. 죽어도 안 된다! 고 다짐 또 다짐 하십시요.

 

4. 간접흡연의 싹을 원천 봉쇄하라.

 

이제 막 금연을 시작한 초기 금연자에 간접흡연은 흡연과 동일합니다.
간접흡연도 무조건 안된다고 생각하고 간접흡연의 빌미를 제공하는 술자리, 당구장, 스크린을 최대한 멀리하고 야외 흡연실의 재떨이 근처에 가지 마십시요.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금단현상도 없어지고 흡연욕구를 참는게 갑자기 쉬워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 이후로 언제부턴가 담배 생각도 안나고 금연일수도 깜박깜박하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결국 시간이 다 해결해 준다는 겁니다.
담배를 담배연기를 멀리한 시간이 얼만큼 되느냐가 금연성공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입니다.

 

5. 금연아이콘 득템일을 과도하게 기념하라.

 

다이어리나, 책상 달력에 금연아이콘 받을 날자를 표시해 놓고 손꼽아 기다리십시요.
그날까지 무사히 도달하면 스스로를 칭찬하고 상을 주고 또, 다음 D-day를 표시해 놓고 기다리고, 다음 D-day가 너무 멀면 중간에 자기만의 D-day 를 만들어 기념하는 것입니다.
최초 금연아이콘인 황금열쇠를 쟁취하기 위해 현재 레벨에서 다음 레벨로 진화하기 위해 당신은 지금의 흡연욕구를 오늘하루를 이번주를 참을 수 있는 목표가 생겼을 것이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흡연욕구를 휠씬 더 수월하게 참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만의 금연성공 기념일을 그냥 넘아가지 마십시요.
꼭 가족과 함께, 애인이나 친구와 함께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꼭 자신에게 선물 할 필요도 없습니다.
기념일에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에게 선물 하세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감사하는 것을 보는것 만으로도 당신의 금연은 가치가 있습니다.

"아빠 이거 왠 용돈이에요" "아빠가 금연한지 200일 성공 기념으로 주는거야" "쉿, 엄마 한테는 비밀! 300일에도 용돈 따블로 줄테니까 많이 응원해 줘라"
다음 기념일은 딸의 축하 편지를 받아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6. 금연의 안정기와 재흡연의 위험은 늘 함께 다닌다는 것을 기억하라.

어느날 갑자기 구수하게만 느껴졌던 생담배 연기가 역겨워지고, 담배 생각 전혀 없이 하루를 보내거나, 며칠동안 금연일수 카운터 하는걸 잊어 버리는 기적과도 같은 순간이 오면 금연의 안정기에 들어섰음에 기뻐하십시요.

그렇지만, 재흡연의 위험도 가까이 있음을 자각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보통 150일 6개월이 되면 생담배 연기도 역겹게 느껴지고, 길빵하면서 침 뱉는 인간들, 금연구역에서 담배질하는 인간들, 만원버스나 지하철에서 엘리베이터에서 갖태운 담배냄새 풀풀 풍기는 인간들과 마주치면 사람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썩은 시궁창 냄새를 풍기면서 쉴새없이 뭐라고 주절이 떠드는 모습을 보면 한대 쥐어박고 싶어 집니다.

신호대기 중이거나 고속도로에서 차창을 밖으로 던져지는 담배꽁초를 보면서 저런 인간들이 사라져야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네 마네 떠들어 봅니다.
불과 수개월전에 자신의 모습과 똑같이 행동하는 이들을 비하하면서 통쾌해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이 금연에 완전 성공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150일, 200일, 250일에 무너집니다.
금연 초보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저정도 금연 일수에는 절대로 재흡연 안할 것 같은데요.
왜 그럴까요?
흡연욕구가 예전처럼 그리 강력하지도 않은데도 예전처럼 하루종일 담배 생각으로 아무일도 못하는 것도 전혀 아닌데 말이죠.
이상하게 뭔가 공허하고 허전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담배 생각이 너무 간절해' '지금 담배를 안피면 죽을 것 같아'  ' 담배가 급 땡겨서 미쳐버릴 것 같아' 가 아니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담배에 손을 댑니다.
물론, 재흡연에 대한 변명거리는 이미 만들어 놓았습니다.


7. 환경의 변화와 허전함, 무료하면 반드시 한귀가 따라 붙는다.

 

사업실패, 이직이나 퇴사,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등의 급격한 환경의 변화는 금연자에게 상당한 시련이 될 수 있습니다.
약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변화에도 무너질 수 있구요.
특히, 계절적으로 봄, 가을에 경치좋은 산이나 탁 트인 바다에서 멋진 야경을 바라보며 술자리에서 많이 취한 것도 아닌데 기분좋게 적당히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또 30대 초반까지의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은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밤거리 환락의 세계에 빠져든 상태에서~

 

그리고 갑자기 밀려오는 허전함에도 쉽게 무너 집니다.
일에 대한 열정도 사그러들고 타성에 젖어서 그냥 오늘하루 뭐 했는지도 모르겠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의욕이 떨어졌을 때가 위험 합니다.
금연초기 금단현상이 힘들때는 하루를 금연했음이 기쁘고 즐겁고 감사했지만 금단현상이 없어진 지금 목표를 달성했다는 때이른 충만감에 초심도 시들해졌습니다.


이제는 회사 사람들이나 지인들도 나한테는 담배나 불 빌려 달란 얘기도 안 합니다.
예전에는 그나마 금연한다고 대단하다고 독하다고 칭찬하고 떠들던 사람도 이제는 그다지 별로 입니다.
그리고 줄창 계속 담배 피던 사람들이 이제는 그렇게 나빠 보이지도 불쌍해 보이지도 건강에 별 특별한 문제가 있어 보이지도 않습니다.
담배 그렇게 피고도 오히려 나보다 더 건강하고 스트레스도 적게 받고 사회생활도 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담배 피면서 이야기하는 동료들을 보면 나만 왕따 당한 것 같습니다.
가족들의 감시망도 예전 같지 않고 담배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혼자 집에 있으면 잠도 안오고 TV를 봐도 재미가 없고 소화도 안되고 이상하게 너무 심심합니다.
예전에는 휴일날 담배 피기 위해 마누라 애들 눈치보고 잔머리 굴려가며 친구를 만나든지 어떤 핑게 거리를 만들어서라도 나갔었는데 날씨가 추워서 더워서 비가와서 눈이와서 바람이 불어서 나가기는 귀찮은데 너무 심심합니다.
 '뭐 그냥 이정도 됐으면 어떨까?' '그동안 진짜로 마이 참았다 아이가!' 라는 생각과 몇대 펴도 또 며칠, 몇주, 한달만 피다가 다시 끊을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 행동에 옮길 일만 남았습니다.
이러면 요즘 유행어로 '끝' 입니다.

 

8. 재흡연하는 순간 단 한가치의 담배로 모든 것을 느껴라.

 

재흡연 이후 대처 방법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재흡연을 했을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 할 것인가가 잦은 재흡연으로 고민하는 반쪽짜리 금연자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금연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짧게는 몇주든 길게는 몇년이든 성공할 수 있지만 재흡연 이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대처 하느냐 따라 평생금연 인으로 남을 수도 있고 반쪽짜리 금연자로 금연과 흡연을 반복하거나 이전 보다 더심한 골초인생으로 생을 마감할 수도 있습니다.

방금 한대 펴버린 자신을 원망하며 자괴감에 빠져 이걸 한대로 끝낼건지 아니면 이왕 핀거 오늘 몇대 더 피고 내일부터 다시 금연을 할건지 말건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보통 재흡연 할때 최초 한개피의 담배에 불을 붙이고 한모금 빨아들이면서 '지금부터 줄창 계속 펴야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모금 두모금 세모금 쭉~ 빨아 들이면서 폐부로 들어간 사악한 발암물질의 연기를 뱉아 낼때 순간 '어! 내가 미쳤나!' 이런 생각이 들면 바로 버리야 합니다.


그런데 어찌하다보니 한 가치를 다 펴 버렸습니다.
재흡연하면 어떤일이 있어도 그순간 단 한가치로 모든 것을 느끼고 끝내야 합니다.
한가치는 돌아 올수 있지만 두가치는 절대로 돌아 올수 없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거 다시 피워 보니 느낌이 진짜 어떤지를 냉철하게 따져야 합니다.
내가 갈망하는게 바로 이런거 였는지, 이 기분이 내가 수개월을 참고 참았었는데 펴보니 세상이 달라지고 천지가 개벽하는 느낌이 나는지를~
대부분 재흡연자들의 공통점이 '다시 펴보니 별것 없었습니다.' '다시 핀다고 스트레스가 풀리고 일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내가 왜 폈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고 죄책감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래 놓고 다시 한대를 또 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또 물었습니다.

중딩 고딩도 아닌데 직장에서 죄인처럼 숨어 핍니다.
아내와 애들에게 냄새라도 나서 걸릴까봐 전전긍긍 합니다.
며칠 그러다가 제대로 한번 걸리면 오히려 화를 냅니다.
 '내가 요즘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내가 오죽하면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겠냐고' '이번달 말까지만 피고 안필테까 그냥 넘어가자고' ' 그냥 모르는 척 해주면 안되냐고' '그걸 꼭 후버파야 속이 시원하냐고'
비열하고 온갖 추잡스러움의 극치를 달립니다.


9. 진짜 미칠것 같은 흡연욕구와 금단현상을 기억하고 기록하라.

 사람이 망각의 동물이라 저도 그때 상황과 기분은 많이 잊었습니다.
이제 막 금연을 시작하는 금연초심자 분들은 반드시 기억하십시요.
금연 초기 3일, 1주 머리속에는 하루종일 온통 담배생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거의 업무가 불가능 할 정도로 힘든 날이 대부분 입니다.
그 이후로 2주, 한달이 지나면 이제 좀 살만 합니다.
이 시기에는 하루에 몇번씩 찾아오는 흡연욕구는 잘 버티지만, 쓰나미급 한귀가 오면 버티기 상당히 힘들고 괴롭습니다. 
물 마시고 껌 씹고 사탕 물고 빨고 밖으로 나가 뛰어 다니고 큰소리로 노래 부르고 별 짓 다 해 봅니다.
제 집사람도 아마 속으로는 '저 인간이 담배 끊는다고 며칠 짜증내고 난리 부르스를 떨더만 이젠 서서히 미쳐가는구나'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 이후로도 2달에서 100일까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이상한 금단현상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이게 금단현상인지도 몰랐고 또 금단현상이 아닌데도 금단현상이라 우겨도 봅니다.
담배 끊은지 100일이 다 되가는데 흡연욕구가 장난아니게 밀려옵니다.
어떤 욕구이든지 3분~5분만 참으면 잊어버린다고 했는데 새빨간 거짓말임을 깨닫게 됩니다.

몇시간째 사람을 못 살게 합니다.
자는둥 마는둥 새벽을 또 맞이 합니다.
술이라도 한잔 들어가면 진짜 환장 합니다.

드디어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담배 끊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불현 듯 듭니다.
지금 그 기분과 심정을 꼭 기억하고 가능하다면 기록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재흡연후 다시 재금연하면 지금보다 휠씬 더 극심한 고통으로 더 오랫동안 시달리게 됩니다.


 

10. 금연과 더불어 자기만의 즐거움을 만들어라.

 

금연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은 금연과 더불어 다른 흥미거리나 나만의 즐길거리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헬스나 마라톤 라이딩 같은 운동이거나 음악, 공예 같은 취미 생활이든 상관은 없습니다.
자기만의 즐거움을 찾아야 합니다.
제 주변이나 금길공마에서 수년, 십수년 이상 금연을 이어가시는 분들을 보면 틀림없이 금연 이후 자기만의 특별한 즐길 거리를 갖고 있습니다.

 

그 즐거움을 통해 새로운 신세계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저의 다음 금연아이콘은 500일 인데 앞으로 134일 남았군요.
좀~ 멀지요~
그래도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리고 내심 너무 기대 됩니다.~~ㅋㅋ


 모두들 흡연의 수렁에서 탈출하여 신세계를 경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즐금하시고 화이팅 입니다.^0^

 글이...
넘...
길어요...
그래서 읽다가 잠들었어요...ㅋㅋㅋ
(술 마시고 읽다가...ㅋㅋㅋ)


풍운님! 잘 계시죠!
근디...
요글 !!!
책자에도 있는 글이잖아요 !!!
(작년에 화장실에서 수십번 읽었어요 !!! ㅋㅋㅋ)

좋은글이라서...한번 더 추천 때리고 갑니다~~~
Level 붕빠2(952 일) 2017-07-31
 추천합니다.^^
오늘하루만참자(646 일) 2017-07-31
 잘 배우고 갑니다. 
Level 금연의 자유(107 일) 2017-07-31
 금연 비결 잘 정리하셨네요
큰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Level 우장산(232 일) 2017-07-31
 우아~~  저 아래에 이런 내공이 깊은글이 있었나요?
글이 마치 문학가가 쓴듯이 요약,구성에 감탄했습니다ㅋ
이리 다시 보게됨을 감사드립니다^^
Level 담배야저리가(149 일) 2017-08-01
 풍운님  잘지내시지요?
금연을 희망 하시는 모든분들에게  도움에 글이 되기를 희망 하며
추천 드립니다..^^
Level 석천(1094 일) 2017-08-01
 풍운님 잘 지내시죠?
100일을 한 달여 앞두고 추천글에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10가지를 모두 공감하면서 큰 힘을 얻었더랬죠^^.
Level 얼룩도마뱀(944 일) 2017-08-01
 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기억했다가 두고두고 봐야겠습니다~^^
Level 끝까지로멘틱성공적(33 일) 2017-08-01
 요즘 정말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Level 랄랄라즐거운(556 일) 2017-08-01
 붕빠님, 오늘하루만참자님, 금연의자유님, 우장산님, 담배야저리가님, 석천님, 얼뱀님, 끝까지로맨틱님, 랄랄라즐거운님
글이 넘~ 길죠. 3년전에 내용 다시 올려 죄송합니다. 그때는 금연을 꼭 성공해야겠다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내 자신이 금연 30일,60일,100일,6개월,1년 달성했다는 기쁨과 자부심(대견함)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잘 쓰지 못하지만 글로써 서로 교감하고, 위로하며, 실패하지 말고, 함께 힘든길을 같이 가자는 것이었죠.
그리고, 내 금연의 원천이 금길 공감마당이라는 생각에 나를 통해 다른 이들의 금연에 보템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하여 출첵도 열심히 하고, 댓글 다는 것도, 올리는 글 내용에 신중 했었습니다.
그래서 추천 받으면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내 이야기에 공감을 가져주는 이가 있다는 것이 기뻤고, 그 추천의 힘을 빌어 정말로 참기 힘들때 마음을 다잡았고, 비슷한 시기에 금연을 시작한 분들과 동기 아닌 동기를 만들어 온라인 상의 인연 끈을 견고히 했었습니다.
그래서, 금연한지 수년이 지났어도 공감마당에 글 올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하구요. 금길공감마당에 늘 빚진 기분입니다.
모든 분들 즐금하시고, 꼭 금연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Level 풍운3(1540 일) 2017-08-01
 좋은하루 보내세요 
Level 박일민(4780 일) 2017-08-02
 185일차부터 자꾸 생각나네요 하루에 한번은 아 다시필까 이생각도들고 그래서 금길에왓습니다
Level 돼지고긴한돈이지(186 일)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