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공감요정활동 주제는 5월 가정의 달 이야기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5월은 여러 의미있는 날이 많은 달입니다. 학창시절 부모님께 가장 큰 불효를 한게 있다면 아버지도 안피우시는 담배를 핀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군대 휴가나와서 부대복귀하는 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몰래피는 담배를 어머니께서 보시고 눈물을 훔쳤다는 이야기를 전역을 하고 나서 전해들었답니다.

그때 당시에는 담배를 필수도 있지 왜 그렇게 걱정하고 잔소리를 하실까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금연을 하고보니 그때 부모님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은 짐작이 됩니다.

금연은 자기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자 부모님과 자녀 모든 가족들에게 주는 최고로 멋지고 의미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식들을 위해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모든 부모님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